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21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칼국수 맛집을 찾았다.
푸짐한 양과 깊은 맛의 국물, 부드러운 면발을 자랑하는 이곳은 사장님이 직접 담근 겉절이와 묵은 김치까지 손님들의 입맛을 취향저격했다.
게다가 푸짐한 칼국수를 무제한 리필까지 해주는데 가격은 단돈 5,500원이었다.
이어 등장한 다른 칼국수 맛집은 새우, 홍합, 바지락, 오징어, 낙지, 전복, 꽃게까지 다양한 해산물을 품은 명품 칼국수였다.
1인분에 무려 15,000원으로 무한리필 칼국수에 비해 약 3배에 달했다.
하지만 이를 맛본 손님들은 “해산물도 많고 국물 맛도 끝내준다. 특제 면까지 명품 칼국수답다”며 만족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