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당신은선물’ 캡쳐
2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 110회에서 진예솔은 가족들 앞에서 “쫓겨나기 전에 그만 두겠다”고 말했다.
방은희(유미란)는 말렸지만 이병준(강풍호)는 진예솔을 지지했다.
출근 직후 진예솔은 허이재에게 사표를 냈다.
하지만 허이재는 “단독으로 처리할 일은 아닌 것 같다. 대표님한테 먼저 가보라”고 말했다.
그 시각 최명길(은영애)은 심지호(한윤호)의 사직서를 받았다.
심지호는 “디자인 다시 해보겠다”고 말했고 최명길은 그런 아들을 응원했다.
이후 최명길은 진예솔에게 “회사에 남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