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 연기면이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방문,‘찾아가는 더함 복지’2차 사업을 펼친다.
연기면사무소,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기면의용소방대 등이 공동으로 주민건의사항 수렴, 복지제도 안내와 복지상담, 동절기 한파대비 행동요령․ 산불예방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또 세종시 푸드뱅크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친구 맺기 사업 등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임훈 면장은 “겨울철을 맞아 주민들의 안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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