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산군 제공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충남금산군금성면 부자양계 영농조합 김영철 대표는 29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시가 800만원 상당의 인삼계란 1000판을 금산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계란은 12월 6일경 읍면사무소에 전달돼 기초수급자, 차상위, 사례관리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철 대표는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인삼계란 1000판씩 기탁하고 있다.
smyouk@ilyodsc.com
사진=금산군 제공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