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지난달 30일 오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분수대 앞에서 열린 ‘2016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축사와 타종을 하고 있다. <사진>
이날 시종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 하계열 부산진구청장, 시민 등이 참가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는 알게 모르게 마음이 춥고 외로운 분들이 늘고 있다”며 “이분들이 삶의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자선냄비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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