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월드 에블린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가 전개하는 섹시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은 12월 연말 시즌을 맞아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에브리데이 뷰티풀 란제리(Everyday Beautiful Lingerie)’를 추구하며 여성의 모든 순간을 빛나도록 하는 에블린은 엔틱한 감성을 가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쌀롱드쥬(SALONDEJU)와 협업해 발끝까지 트렌디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는 스페셜 레그웨어를 탄생시켰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에블린의 모던한 란제리 감성과 쌀롱드쥬의 슈즈 디자인 요소가 만나 탄생된 ‘절제된 느낌의 골드&실버 글리터링 포인트’가 특징이며 양말형과 반스타킹형 등 5가지 스타일 총 10종으로 출시됐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란제리 브랜드와 슈즈 브랜드의 장점만을 모아 특별히 제작된 12월 스페셜 상품”이라며 “80데니아로 제작돼 보온성도 우수해 FW트렌드 아이템인 와이드팬츠, 롱스커트와 함께 코디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에블린과 쌀롱드쥬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인 스페셜 레그웨어는 오는 2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이랜드몰’과 쌀롱드쥬 오프라인 쇼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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