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는 지난 30일 창업·중소기업 성공지원을 위한 ‘제3회 온라인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중소기업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최재용 원장의 온라인 마케팅 전략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주)올댓데이터 박신영 대표의 빅데이터 마케팅 전략에 대한 특강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및 스타트 업(Start-Up) 기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와 헤시테그 마케팅을 통한 매출 상승 전략이라는 주제로 최신 마케팅트렌드인 페이스북, 유투브, 네이버검색, 인스타그램 등에 대한 실사례 소개와 실습 진행으로 참여율을 높였으며 기업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해 참여자의 호응과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현재 중요시 되고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마케팅에 대해 실사례를 소개하고 이에 따른 효과와 전략을 배우는 시간도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이후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뿐만 아니라 경영, 특허, 자금 등에 관한 상담 사전접수를 시행하고 추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관련분야 전문가와 1:1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다가오는 2017년도에도 창업기업의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 분야뿐만 아니라 R&D, 자금, 특허, 기술 등에 대해서도 지역혁신주체와의 연계협업을 통해 분야별 전문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혁신센터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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