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16일까지, 행복도시 공동주택 41곳 대상
점검은 겨울철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 동절기 품질 확보를 위한 한중콘크리트 사용여부 ▲ 동절기 콘크리트 타설시 보양방법 및 양생기간 준수 상태 ▲ 감리자의 인원배치 및 근무실태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행복청은 점검에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공동주택 건설현장과 일반 건설현장을 나누어 점검을 실시한다. 앞서 행복청은 지난 지난달 21일 부터 2일까지 일반 건설현장 95개 현장(행복청 발주 12곳, LH 발주23곳, 학교 12곳, 기타 48곳)에 대해 점검 실시했다.
김상기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앞으로 행복도시 건설현장에서는 품질 및 안전을 기본으로 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해 품질저하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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