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6일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이하 환승센터)와 동대구역 고가교 건설 현장을 방문,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권 시장은 오는 15일 운영 예정인 환승센터와 동대구역 고가교 건설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마무리 공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환승센터 개점에 따른 문제점과 대규모 시설 오픈에 따른 가수요에 대한 철저한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환승센터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은 오는 12일 0시를 기해 통합 이전·운영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과 동부·남부 시외버스터미널은 이날부터 폐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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