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요신문] 정승호 기자 =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지난 6일 양평군 개군면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 관리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윤진 의원(새누리, 비례)이 함께 했으며 정 의장은 AI 발생 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한 현장브리핑 청취 및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직원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방역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매순간 긴장을 놓치지 말고 피해 차단을 위한 방역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21일 AI 방역대책본부를 설치, 강력한 초동방역을 추진하고 타 지역 확산 대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체계적인 긴급방역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ilyo22@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