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8년까지 2000개 목표
유성구는 7일 유성구노인복지관에 ‘2016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사업유형은 온천수 노노케어, 6070택배사업, 온고지신, 콩모아두부사업, 난타 등이었다.
구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올해 예산보다 1억 원 많은 40억 원을 투입하고 110여 명이었던 취업·창업형 참여자를 내년에는 140여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말이 있다”며 “고령화 시대에 노인 문제 예방 및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개발과 보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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