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는 다소 억울하다는 듯 “제가 굉장히 소탈한 편인데 첫느낌을 다들 어려워하는 것 같다”며 자신의 성격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자신의 평소 모습은 그냥 평범한 20대의 모습 그대로이며, 의외로(?) 터프한 면까지 있다는 것.
가냘픈 몸매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와는 달리 이은주는 평소 파워풀한 운동을 즐긴다. 특히 좋아하는 종목은 파워스키와 스노보드. 이은주는 “그런 과격한 운동을 좋아한다고 하면 놀라는 분들도 많은데 제가 상당히 활동적인 면도 있다”고 털어놨다.
스키시즌이 돌아와 마음이 설레는 이은주는 올 겨울도 눈밭에서 몸매관리를 할 생각이라며 웃음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