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학교의 급식 질과 급식시설 점검하고 학생, 교사들과 급식 먹으며 의견 나눠
김석준 교육감이 9일 낮 12시 부산 동래구 명장동 충렬고등학교(교장 박희지)를 방문하여 급식실에서 학생, 교사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급식의 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교육감은 9일 낮 동래구 명장동 충렬고등학교(교장 박희지)를 방문, 급식시설을 둘러보고 학생, 교사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급식의 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 교육감은 부산 동래구 명장동 충렬중학교(교장 하봉룡)와 해운대구 반여동 반안중학교(교장 이연하), 부산진구 범전동 부산진중학교(교장 서명옥)도 방문, 교직원과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 현안사항 등을 점검했다.
김 교육감은 12월 중에 중․고교 3~4곳을 잇따라 방문, 급식 질과 급식시설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내년부터 중학교 의무급식 실시를 계기로 각급 학교의 급식시설을 점검,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며 “특히 나트륨과 당류 저감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급식의 질과 안전성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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