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는 지난 2015년 완판을 기록한 ‘여행하는 뽀로로’ 인형에 이어 크리스마스 시즌을 활용한 ‘X-mas’ 뽀로로’ 인형을 신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X-mas 뽀로로’ 인형은 뽀로로 룸을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뽀로로 룸을 오픈하는 경주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각 리조트 별 300개씩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경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X-mas 뽀로로 패키지’가 제격이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실에 ‘X-mas 뽀로로’ 인형 1개를 포함해 설악 쏘라노 기준 주중(일~목요일) 11만3,000원, 금요일 16만3,000원에 판매한다. 12월 30일까지 이용가능하며 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이 입실 시 ‘X-mas 뽀로로’ 인형을 제공한다.
신규 오픈하는 한화리조트 경주의 뽀로로 룸은 12월 27일부터 입실이 가능하며 ‘X-mas 뽀로로 패키지’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경주 뽀로로 룸 투숙객 선착순 100팀은 ‘X-mas 뽀로로’ 인형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간단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인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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