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일요신문]유인선 기자= 생명환경쌀가공육성사업단은 쌀국수, 쌀파스타, 쌀유과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현재 판매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생명환경쌀은 미생물을 이용한 무농약, 친환경재배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는 생산법이다. 생명환경쌀은 밀가루보다 식이섬유가 두 배 많고 식감이 쫄깃해 먹기 좋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식재료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쌀로 만든 가공식품이 눈길을 끈다.
쌀국수와 쌀파스타등은 간편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쌀떡국떡, 쌀한과는 유아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로 평가받고 있다.
생명환경쌀 가공유통센터는 상리원 자원리 일원 5,828㎡부지에 총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완공한 GAP(우수농산물 인증)시설로 생명환경쌀의 대외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브랜드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생명환경쌀로 만든 가공식품류는 새고성농협(오프라인) 또는 공룡나라쇼핑몰, GMARKET, 11번가, 인터파크, GSSHOP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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