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주성남 기자= 승무원학원 윙스카이는 대한항공 승무원 최종면접자 중 1명 제외 전원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업체는 소수정예 승무원 학원으로 교육의 효과적 결과를 투명하게 하고자 작년부터 최종실적을 공개하고 있다. 2016년 12월 6일 하반기 약 130여명의 대한항공 승무원 최종 합격자 발표가 있었다. 이번 대한항공 채용은 약 1만7,000여명의 인원이 지원해 100: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윙스카이승무원학원은 채용이 발표되면 면접절차별 상황에 맞춰 준비돼 있는 수강생들을 1:1 승무원과외 피드백을 통한 모의면접으로 교육 및 지도하고 있다.
강북, 강남승무원학원 교육경력 강사진이 다수 배치돼 있으며 한 반의 정원이 8명인 소수정예 승무원 학원으로 취업 전문성을 위해 20세이상 항공사 취업대상자만 등록이 가능하다. 형식적인 답변을 요구하지 않는 현시점의 변화되는 항공사 트랜드에 맞춰 개별피드백 정규과정 및 종강 후 또다른 실전대비반수업을 통해 합격까지 회원 관리시스템 가동으로 승무원학원 수강료 2달 정규수업 후 일체 추가금액 비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이력으로는 ▲2015년 진에어,제주항공, 독일 루프트한자 외항사승무원 최종면접자 전원합격 ▲2015년 아시아나 승무원 중반기 최종면접 1명제외 전원합격 ▲2015년 대한항공 승무원 하반기 최종면접 1명제외 전원합격 ▲2016년 대한항공 승무원 상반기 최종면접 전원합격 ▲2016년 아시아나 승무원 서류합격률 80%이상, 153기 전원합격 ▲2016년 중국동방항공 승무원 최종면접 전원합격, 합격자 다수 ▲2016년 대한항공 승무원 하반기 최종면접 1명제외 전원합격 등이 있다.
김세의 윙스카이승무원학원 원장은 “앞으로 남은 연말과 2017년 연초에 또다시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등의 저비용항공사들을 비롯해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과 같은 메이저항공사의 항공사승무원과 지상직의 채용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항공사 채용은 비정기적이긴 하나 1~2월 연초에 채용이 몰리는 현상이 매년 되풀이 되는 만큼 항공사에서 요구하는 자격조건, 스펙이 어느정도 갖추어진 여승무원과 스튜어드 준비생들은 남은 기간 면접 준비의 비중을 높여 준비할 것을 당부한다”며 “딱딱한 자기소개나 예상된 답변보다는 이력 위주의 자연스럽고 자신을 잘 표출할수 있는 답변을 원하는 만큼 형식에 얽매인 남들과 똑같은 답변보다는 자신에 대한 많은 생각을 통한 자질을 잘 표현할수 있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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