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주최하고 (사)시간과공간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북성로 공구거리에 수십 년 동안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일상 모습을 담은 50점의 사진전시와 북성로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물을 상영한다.
전시기간 동안 관람시간은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한편 중구는 북성로 기술 장인의 맥을 잇고 마을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북성로 역사전통문화마을 사업’을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사진전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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