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본상’ 수상

즐겁고 신명나는 일터 만들기를 통한 신뢰경영 인정받아 4년 연속 선정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15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지더블유피코리아에서 주최한 ‘2016 제15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본상’은 신뢰경영을 실천함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에 시상하는 상이다.
 
특히, 캠코는 ‘즐겁고 신명나는 일터 만들기’ 캐치프라이즈를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캠코型 기업문화 활동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2013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일궜다.
 
캠코는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 및 자부심을 키움으로써 더 큰 역량을 발휘하고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주말 등 업무외 시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 위주의 즐신프로그램, ▲평소 해보고 싶었으나 접하기 힘든 주제를 쉽게 다루는 문화강좌, ▲문화공연 단체관람 등 다양한 기업문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캠코 문창용 사장은 “캠코가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터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더 즐겁게,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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