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중고피아노매입 전문업체 온누리피아노수출이 전 지역 출장 및 감정, 매입, 상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업체는 삼익피아노, 영창피아노 등 국내는 물론, 야마하피아노 등 해외 브랜드까지 다양한 품목을 다루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중고피아노는 정확한 시세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판매 전, 전문가에게 감정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없는 피아노의 내부 상태와 조율 현황 등은 전문업체의 감정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악기 운반 시 피아노에 흠집이 갈 경우 가격이 떨어질 수 있어 운반에도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중고피아노 가격 책정 여부에 대한 확인사항으로는 피아노의 외관과 내부상태를 포함, 제조사와 구입 년도 등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중고피아노시세나 매입과정의 궁금증은 중고피아노 매입 전문 업체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며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은 중고피아노를 좋은 값에 팔기 위해선 피아노의 외부, 내부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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