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장우영 입학홍보처장(좌)이 서문시장4지구 비상대책위원회 노기호 위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구보건대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는 19일 서문시장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화재 피해상인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90여만 원을 서문시장4지구 비상대책위원회에 전달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성금 외에 피해가족 재학생 4명에게도 특별장학금 600만 원을 별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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