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해를 빛낸 환경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타임즈·환경방송(GKBS) 주최했다. 올해를 빛낸 환경 각 분야(총 10개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신 환경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병해 의원은 서울시가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의 구체적 추진체계라 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하고자, 이에 필요한 그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서울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발의 했다.
또한 에너지절약사업을 추진할 때 실내조명기기의 경우는 LED제품을 사용하고, 가로등, 보안등, 터널 등(지하차도 등 포함)의 경우 고효율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여 다양한 조명 설치를 촉진할 수 있도록 ‘서울시 에너지 조례’ 개정안을 공동발의하는 등 의 정책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병해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이번 참된환경인상 수상은 더욱더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뜻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울시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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