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전북 익산시내를 우회하는 자동차 전용도로와 산업도로가 잇따라 개통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21일 오후 3시부터 익산시 오산면 영만리∼함열읍 다송리 간 국도 23호선의 차량통행을 시작한다.
도심을 우회하는 이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하면 김제에서 강경 방면의 이동시간이 15분 정도 단축된다.
30일에는 오산면 장신리∼송학동 간 국도 27호선도 확장 개통, KTX 서부역사에서 산업도로가 8차로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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