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사범대학 부설초교생, 서문시장 응원 편지
[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죠? 가게가 불이타서 너무 속상하실 것 같아요. 힘내세요.” “조선시대의 이순신 장군이 있을때부터 생겨난 서문시장을 다시 세워 주시면 좋겠어요.” 21일 대구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 1학년 98명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서문시장 상인들에게 응원의 편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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