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백암온천.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이 연말연시를 맞아 사이버회원과 모바일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온천보감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실, 조식(대게 맑은탕), 석식(황태불고기전골), 온천사우나(무제한 이용가능) 2인으로 구성됐으며 잔여객실에 한해 예약 및 이용할 수 있다. 주중 패키지(일~목)는 8만9,000원, 금요일 15만원,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16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2017년 2월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은 알칼리성 자연용출 온천수가 신경통과 만성 관절염, 동맥경화 등의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콜라겐을 생성해 피부 노화를 막는 실리카 성분이 73.8mg/ℓ로 주변 온천보다 약 두 배 이상 높다. 피부질환에도 효과가 있어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 온천 학습관에서는 온천수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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