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시첫사랑’ 캡쳐
28일 방송된 KBS2 ‘다시, 첫사랑’ 23회에서 윤채성은 서하에게 전화해 “아르바이트 자리가 생겼다”며 연락했다.
그런데 윤채성은 공원에서 고등학생들에게 삥(?)을 뜯겼다.
윤채성은 “귀찮다”며 지갑을 통째로 주려고 했다.
그때 서하가 나타나 “그 돈 돌려줘”라며 “이 아저씨 하루종일 손발 부르트며 서빙해서 번 돈이야. 어디서 그런 피 같은 돈을 뺐어”라고 말했다.
윤채성은 “나? 내 얘기야?”라며 황당해했고 고등학생들은 지갑을 돌려주고 떠났다.
이후 서하는 놀랐다며 가슴을 쓸어내리다 윤채성의 품에 쓰러졌다.
그 순간 윤채성은 서하가 예뻐보여 깜짝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