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 노은·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이 내년 1월1일부터 이틀간 임시휴업 한다.
‘대전광역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운영조례’ 개정에 따른 것이다
중도매인들의 영업은 자율 운영하되 법인 업무 및 경매는 휴업한다.
한편, 서구 평생학습원 개원식은 내달 11일 오전 11시에 있을 예정이다
인석노 대전시 농생명산업과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도매시장 유통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영업 재충전의 기회가 되어 시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농수산물과 서비스를 제공하리라 믿으며 이용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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