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가 3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에 2017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2017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집중기간인 내년 1월 31일까지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내년 세종시의 적십자회비 모금액 목표는 1억 1000만원이다.
모금대상은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며 지로, 가상계좌, 스마트폰,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적십자회비 납부 권장 금액은 세대주 1만원, 개인사업자 3만원 이상, 법인은 5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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