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한방브랜드 키스마이스킨은 기존 출시 제품인 신의눈물6.0이 바르는 모공팩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2일 밝혔다.
모공은 관리하지 않는다면 늘어나고 심한 경우 모공각화증으로까지 진행할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일반적인 붙이고 떼어내는 모공팩은 넓은 모공과 블랙헤드, 각질 등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지만 일시적인 효과일 뿐 오히려 모공이 더 늘어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이 제품은 알란토인, 나이아신아마이드, 갈락토미세스 등 모공과 유수분 밸런스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성분 170가지를 고농축한 제품으로, 원료 고유성분을 4단계에 거쳐서 발효시키고 생산하는 초극한발효법을 사용, 발효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단점을 최대한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농축 발효한 원료들이 알러지 원인이나 독성들을 중화시키고 피부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키스마이스킨 관계자는 “붙이고 떼어내는 팩이 아니라 바르고 자는 수면팩으로 자기 전 피부에 발라주면 모공수축 및 블랙헤드관리, 피지조절, 보습까지 한번에 해결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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