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5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2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의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지온이의 발 모습이 담겨 있다. 지온이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 신발을 신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혜진의 SNS 활동 재개에 네티즌들은 “지온이 가족 화이팅” “기다리고 있었어요” “윤혜진 엄태웅 흥해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해 7월 한 마사지 업소 여종업원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그러나 조사결과 여종업원과 해당 업소 사장이 모의해 고소한 것으로 밝혀져 성매매 혐의로 검찰에 송치,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