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사랑은방울방울’ 캡쳐
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26회에서 공현주와 강은탁(박우혁)은 홍콩 여행을 가기로 했다.
하지만 소매치기를 잡았다는 연락을 받았고 강은탁과 왕지혜는 경찰서로 향했다.
강은탁은 휴대전화를 자동차에 두고 내려 공현주의 연락을 받지 못했다.
김혜리(나영숙)은 바로 핫라인을 동원해 강은탁의 위치를 파악했고 공현주가 그 주소를 따라갔다.
공현주는 “또 은방울 씨 때문이냐. 그 여자 때문에 우리가 손해본 게 얼마나 많은 줄 아냐”며 짜증을 냈다.
이에 강은탁은 “남은 시간 채린씨가 하고 싶은 거 다 하자”고 달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