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행복을주는사람’ 캡쳐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31회에서 하연주는 촬영장에 복귀했다.
조연호는 대기실에서 나오는 하연주를 보고 “엄마, 아팠어요? 이제 괜찮아요? 걱정했어”라며 손을 잡았다.
그때 이하율(서석진)이 왔고 “아빠”라며 하연주를 데리고 갔다.
세 명은 나란히 복도를 걸어갔고 이 모습을 이윤지(임은희)가 지켜봤다.
이윤지는 아무 것도 모르고 하연주의 건강상태를 걱정하며 송옥숙(홍세라)에게 “버섯 달인 물이 좋은데 만들어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