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20일까지, 사업당 최대 500만 원 지원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은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돌봄과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친화도시 조성지원 등이다.
총 사업비는 5250만 원으로, 사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자격은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여성 권익신장을 위해 활동하는 대전지역 비영리민간단체 및 비영리법인이다.
대전시 노용재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양성평등의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을 발굴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많은 단체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을 통해 대전시가 실질적인 양성평등이 이루어지는 도약의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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