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컵 한 잔에 담긴 무지개.’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크림&슈가’ 카페에 가면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핫초코를 맛볼 수 있다. 이름하여 ‘유니콘 핫초코’다.
따뜻한 화이트 핫초코에 휘핑크림을 끼얹은 다음 무지개색의 마시멜로를 얹고 그 위에 반짝이와 사탕을 솔솔 뿌려 놓았다. 달콤한 맛과 함께 화려한 색감은 보기만 해도 기분을 업시켜준다.
유니콘 핫초코 외에 분홍색, 보라색, 초록색 또는 파랑색을 띄는 유니콘 셰이크도 이 카페의 인기 메뉴다. 출처 <데일리메일>.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