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 법칙’ 캡쳐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타마나도’에서는 산 넘고 바다 건너 망망대해 한 가운데 도착한 멤버들의 당황스러움을 담았다.
망망대해 0자 뗏목 떨어진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3무 생존’을 소개했다.
육지제로, 나무제로, 육지식량도 제로인 뗏목에는 멤버들을 지켜줄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
성소는 “진짜 너무 놀랐다. 물 위헤 떠있으라는 건지 어떻게 사냐”며 걱정했다.
김병만 역시 “여기 서있다가 잘못 하면 바람에 빠질 것 같다”며 생존을 걱정했다.
심지어 1.5L 물 한 병씩만을 제공받게 되자 솔비는 “그냥 물을 마시겠다”며 자포자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