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소방서가 9일 관내 일반음식점 1246개소에 화재예방 안내문을 발송, 홍보에 나섰다.
이는 최근 잇따른 음식점 화재사고에 따른 방지책 일환으로 실시됐다. 안내문에는 ▲관내 화재사례 ▲조리대 주변의 기름찌꺼기 청소 ▲가스 및 전열기구 관리 ▲식용유 화재 시 진압 요령(야채나 뚜껑을 덮어 소화) ▲주방에 자동 확산소화기 및 가스누설차단기 설치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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