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총재.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에 “비박계 탈당파로 구성된 ‘바른정당’의 약칭은 바른당인데 그러면 당명이 정의당의 짝퉁이 된다. 바른이나 정의나 그 뜻이 그 뜻이다. 얼마나 틀린 정치를 했으면 바른 정치를 하겠다고 기형적인 정당명을 만들까. 그냥 대선용 6개월짜리 정당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 총재는 “바른정당 의원들은 4선, 5선은 이름뿐이고 박근혜 대통령 광 팔아 먹고 살다가 이제 와서 또 반기문 광 팔아 먹고 살겠다는 영혼이 없는 정치인들입니다”라고 비판했다.
김명일 기자 mi7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