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평화의 사절로…’
그러나 김 의장 측은 일부 보도에서처럼 빠른 방문을 위해 이미 방북 일정이 잡혀있는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과의 김 의장이 함께 방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 의장의 개성공단 방문이 성사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 관계자는 “상황이 워낙 가변적이라서 북한의 추가 조치와 유엔 결의안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지훈 기자 rapier@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벤자민’ 임현서, 김앤장 출신 변호사들과 새로운 도전…AI 기반 로펌 ‘초월’ 설립
세계 최초 녹색해운항로 지원 특별법안 발의…’무탄소 선박’으로 탄소 중립 해운 향해 간다
경기 평택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인접지역에 이동중지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