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채리나, 김지현에 질수 없는 신랑자랑 “박용근 엉덩이 예뻐”

[일요신문] ‘택시’ 채리나와 김지현의 신랑 자랑 배틀이 벌어졌다.

출처=tvN ‘택시’ 캡쳐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에는 채리나는 6살, 김지현은 2살 연하 신랑과 사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지현은 “박용근 선수랑 저는 띠동갑인데 박 사방 하기가 좀 그래요”라며 웃었다.

하지만 채리나는 “나이는 어려도 되게 어른스러워요. 그래서 제가 더 의지하는 편이에요”라며 신랑 자랑을 했다.

이에 김지현은 “그래도 우리 신랑이 세상 물정에 밝다. 그래서 전 신랑 말만 들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