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푸른바다의전설’ 캡쳐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17회에서 이민호는 황신혜의 집에서 찍은 사진을 박해수(홍동표)에게 보여줬다.
곁에 있던 이희준(조남두)은 “투구꽃 아냐”라며 꽃이름을 말했다.
그러자 박해수는 “이거 진짜 투구꽃이면 일본이고 우리나라에서 끓인 물로 사람 죽인 사건 있었어”라며 놀라워했다.
이민호는 “그럼 이걸 증거로 빨리 압수수색해서”라며 독촉했고 박해수는 “알았어, 내가 최대한 빨리 해볼테니까 걱정마”라고 안심시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