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는 경북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와 관련서류를 기한 내 경북스마트쉼센터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경북도청
15일 도에 따르면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로 선정되면 도내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 희망 기관과 가정방문상담을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 예방교육 및 방문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경북도는 지난해 282기관 4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 했다. 101명에게 가정방문상담을 진행한 결과 고위험군 및 잠재적위험군으로 분류된 44명 중 40명이 잠재적위험군 또는 일반사용자군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 구해일 정보통신과장은 “스마트폰 및 인터넷 과의존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상생활의 장애 등 일부 도민이 겪고 있는 정보화 역기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예방교육과 상담을 실시 할 수 있도록 능력 있는 강사와 상담전문가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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