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공무원격려·애로사항 청취
이충재 행복도시건설청장이 18일 오후 3시 국토연구원이 입주하는 세종시 반곡동 소재 신청사를 방문, 직원을 환영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행복도시건설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이충재 행복도시건설청장이 18일 오후 3시 국토연구원이 입주하는 세종시 반곡동 소재 신청사를 방문, 이삿짐을 풀고 있는 직원을 환영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국토연구원 이전을 끝으로 행복도시는 중앙행정기관(40개, 1만4808명)과 국책연구기관(15개, 3641명)의 행복도시 이전이 모두 마무리 된다.
국토연구원 신청사는 부지 1만6500㎡, 연면적 1만9955㎡로 총사업비 654억을 투입,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전인원 3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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