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2017 드론쇼코리아‘ 참가

지난해 규모보다 40% 이상 확대돼 아시아 최대 드론축제로 자리매김

2016년 열린 드론쇼코리아 국립부산과학관 부스에서 아이들이 드론 조립 및 조종 체험을 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국립부산과학관(관장 이영활)은 19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7 드론쇼코리아(Drone Show Korea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2회를 맞는 ‘2017 드론쇼 코리아’는 지난해 규모보다 40% 이상 확대되며 아시아 최대 드론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Dream? Drone!’ 이라는 주제로 드론 비행 및 조종 체험, 다빈치 헬리콥터, 열기구 제작 및 체험 등 비행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비행 조종 전시물, 프로펠러, 열기구를 이용한 비행 원리 학습, 다빈치 헬리콥터 및 열기구 제작‧체험 등 총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플라잉 어드벤처’, 그리고 드론 작동 및 조종 원리를 배우고, 직접 조립하고 체험해보는 ‘드론어드벤처’가 진행된다.
 
드론쇼코리아 입장객에 한해 국립부산과학관 부스 내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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