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소통경영 실현과 건강한 조직문화의 정착을 위해 20일 공단 각 부서 예산 및 서무 담당자 26명을 대상으로 ‘CEO와 함께하는 도시락 데이(DAY)’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작은 건의사항부터 공단의 불필요 제도 및 정책, 시스템 개선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복 이사장은 “부서 운영의 중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젊은직원들과의 도시락 데이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공유해 창조적 고객 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 취임 직후 현장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이응복 이사장은 2월에도 2017년도 신입직원들과의 도시락데이를 통해 소통경영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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