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시 첫사랑’ 캡쳐
20일 방송된 KBS ‘다시 첫사랑’ 40회에서 서이숙은 박정철(최정우)을 검찰에 넘길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정한용(차덕배)이 이를 막았고 분노한 서이숙은 사무실로 쳐들어갔다.
정한용은 “그거 열어봤자 감당할 자신이 있냐”고 떳떳하게 나왔다.
그러자 제발 저린 서이숙은 불안함을 애써 감추며 집으로 돌아왔다.
김영기(백총장)는 서이숙에게 “주총까지만 참자”며 아내를 달랬다.
한편 서하(천세연)는 박정철에게 윤채성(차태윤) 상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