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1일 오후 촛불집회 주최 측인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의 관계자들이 서울 종로구 삼성타워 앞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근혜 대통령의 조형물을 끌며 거리행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촛불집회 시위대는 이날 롯데백화점과 SK본사, 삼성타워 등 광화문 일대 대기업 건물 앞을 행진하며 “이재용을 구속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5 1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