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25일 오전 5시11분께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의 한 주유소에서 경유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유 2100ℓ가 인근 도로로 유출됐다. 사고 당시 주유소는 탱크로리 차량을 통해 지하저장소에 경유를 옮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제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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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