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방간 협업, 고용복지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 구축
이날 개소식에는 한경호 세종시부시장, 박희준 대전고용노동청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강도묵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종고용복지+센터(조치원읍 소재)는 시민이 한 곳에서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협업’모델이다.
이곳에는 기존 세종시 일자리지원팀과 복지지원팀을 비롯해 세종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장애인고용공단, 자활센터, 서민금융 등 8개 기관 31명이 근무하게 된다.
한경호 부시장은 “센터를 방문하면 원스톱으로 고용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직업교육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 세종분원을 3월에 개교해 직업교육과도 연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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