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지난해 5월, 이백순 전 미얀마 대사가 유재경 대사로 교체됐는데 그 배경에는 바로 민정수석비서관실이 있었습니다.
최순실 씨의 ‘K타운 프로젝트’를 거절한 이백순 전 대사를 찍어낸 사람은 바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결국 최 씨의 이권개입을 위해 우 전 수석이 도와준 셈입니다.
기획 이수진 기자/ 편집 백소연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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