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월드 에블린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은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러브 발렌타인’ 10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러브 발렌타인’은 사랑스럽고 섹시한 감각이 돋보이는 핫핑크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컬러에 따라 란제리 상품 구성을 달리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비비드한 색감의 핫핑크 라인은 브라 1종, 여성 팬티 3종, 가터벨트 1종, 슬립 1종으로 구성됐으며 3/4컵 브라에는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몰드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전반적인 핫핑크 레이스에 블랙 리본을 포인트로 주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란제리룩을 완성했다.
도회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블랙 컬러 라인은 브라 1종, 여성 팬티 2종, 남성 팬티 1종으로 구성됐다. 브라는 울트라 푸쉬 스타일로 패드가 옆에서 모아 주는 동시에 밑에서 올려 주어 풍만하면서도 볼륨있는 가슴선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블랙 컬러는 남성 팬티와 함께 구성해 커플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에블린의 ‘러브 발렌타인’은 브라 3만4,900원~3만7,900원, 팬티 1만2,900원~2만4,900원, 슬립과 가터벨트는 각각 5만4,900원, 1만9,900원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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