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22일까지 달성토성마을 주민자립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행복한 날뫼골 공방 2층에서 총 6회로 진행되며 마을의 사회적 경제 기반 구축과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컨설팅이 주된 내용이다.
아카데미는 지역 주민의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 마을단위 공동체 발굴, 비산2·3동 마을기업 설립, 상표) 개발 및 상표권 등록 등을 추진한다.
이동중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체 리더 육성과 더불어 달성토성마을이 관광100선의 선정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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